한국중ㆍ고등학교 검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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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관


사계와 삼살법 10.10.13 11:15
전무이사 HIT 1940
경구의혹(驚懼疑惑)을 말한다.
혹은 검도의 4 병(四病)이라고도 하며, 즉 놀람(=驚), 두려움(=懼), 망설임(=疑), 당황(=惑) 등을 일컫으며 이것을 초월해야만 적을 이길 수 있다.

그 중 하나라도 마음속에 있다면 마음은 혼란되어 상대에게 틈이 있어도 발견할 수가 없고, 자신이 위축되어 틈이 생긴다.
경(驚)이란 예기하지 않았던 일이 생겨 마음이 동요되는 것으로 그로 인해 일시 심신의 활동이 혼란되어 정상적인 판단을 내릴 수가 없어 적당한 조치를 취할 수 가 없다.

구(懼)란 공포이며 그것이 정신활동을 침체시켜 손발의 활동을 잃게 한다.
상대의 체격이 크다고 해서, 기합소리가 크다고 해서, 또 상대의 허세에 공포를 느껴서는 안된다.
의(疑)란 의심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서 의심을 가졌을 때는 정상적인 마음으로 판단할 수가 없어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혹(惑)이란 마음이 방황하여 정신이 침체되어 신속한 판단, 경쾌한 행동을 취할 수 없게 된다.

1) 놀람(=驚)
이는 순간적으로 발생되는 사태로 받는 충격을 말한다.
평소 담력을 키우는 훈련을 쌓아야 한다.

2) 두려움(=懼)
이는 상대의 외형적 우월성이나 혹은 네임벨류를 가진 선수라든가하는 예비 지식이 주는 심리적 부담인데 전혀 그런 사념을 떨쳐
버리지 못하면 시합은 불리하다.

3) 망설임(=疑)
전쟁으로 말하면 혹시 복병이나 있지 않나 하는 의심으로 우유부단히 있다가 오히려 기습을 받는다.
적정파악을 정확히 했다 하면 주저치 말고 공격해 야 한다. 즉, 마음의 혼란이빚는 불리한 경우를 말한다.

4) 당황(=惑)
놀람과는 달리 마음의 평정(平靜)을 잃어 안정을 상실 했을 경우로 정신이 혼미(昏迷)한 상태에 빠져 신속한 동작이 불가능해진다.



1. 劍(검:죽도)를 죽인다
상대의 죽도를 좌우로 누르고,감고,털어내기등 등으로 죽도의 자유동작, 즉 검선을 죽이는 것을 말한다.

2. 技(기)를 죽인다
先(선)을 잡고 틈없이 공격을 계속하여 상대가 기를 사용할수 없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3. 氣(기)를 죽인다
끊임없이 氣를 전신에 넘치게하여 先(선)의 기를 가지고 상대가 나오려고 하는 것을 이쪽에서 먼저 나가려고 하는 기위(氣位)를 나타내어 상대의 해이된 곳을 틈없이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즉 상대의 칼을 좌·우로 치고 혹은 누르기도 해서 상대방 기능을 마비시키고
계속적 공격으로 상대의 공격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며,
충만한 기세로써 적의 기세를 압도하는 방법으로 적을 제압하는 원리의 제일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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